뱀장어를 찌지 않고 그대로 구워 낸 것을 잘게 썰어서 찬합 안의 밥에 얹습니다. 찬합 안의 밥을 섞어서 먹는 것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먹는 방법에 특징이 있는데, 그대로 먹기, 양념을 얹어서 먹기, 오차즈케(茶漬)로 먹기, 한번에 3가지의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뱀장어를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치현은 가고시마현에 이어 뱀장어 양식 생산량 제2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미카와이시키(三河一色)(이시키초(一色町))산의 뱀장어는 전국의 뱀장어 생산량의 약 30%, 시정촌 별로는 전국 1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