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야키소바와 달리, 독특하게 쪄낸 면으로 쫄깃한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삶지 않고, 찐 면은 그 고장의 면제조회사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철판위에서 후지노미야(富士宮)풍의 찐 면과 함께 가느다란 양배추, 고기 찌꺼기(돼지 기름를 짜고 남은 고기)를 더해, 우스터 소스로 볶은 다음, 생선 (정어리나 고등어)의 다시 가루를 뿌려서 완성시킵니다.
‘후지노미야 야키소바 학회’의 결성에 따라, 전통의 향토요리로서 체계화되어 많은 식당이 생겼으며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기타큐슈시 (北九州市)의 야키우동과의 ‘천하를 가르는 면 싸움’이나, 2006년의 B-1그랑프리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