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마쯔야마시(東松山市)의 야키토리는 돼지고기를 사용합니다. 특히 돼지 볼살을 이용한 것이 주류로, 가볍게 소금구이 한 것을 10종류 이상의 향신료를 넣고 매콤한 된장 소스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쇼와 30년대(1955~64년)에 이용 가치가 낮았던 돼지의 볼살에서 고안하여, 대파와 함께 야키토리 풍으로 조리한 것이 시작입니다. 매콤한 된장 소스는 히가시마쯔야마의 독특한 맛으로, 상품화되어서 널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시내에는 야키토리 가게가 다수 있고, 일본 최초의 야키토리 조합과 더불어 관광 협회와 상공회가 홍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