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밤송이처럼 팥을 넣은 찰밥으로 겉을 덮은 만주입니다. 경사스러운 날에 먹던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기타사이타마(北埼玉) 지역에 전해지는 농가의 맛입니다. 팥을 넣은 찰밥과 만주를 하나로 만든 여성의 지혜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과 어린아이의 병막이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현내 농업축제 등의 이벤트에는 향토의 맛으로 반드시 등장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향토요리 강습회의 정평 메뉴가 되고 있습니다. 경사스러운 날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만들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