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소바 (나가노현)
신슈(信州)에서는 일찍이 고랭지, 산간지역으로 쌀이 수확되지 않는 지역의 특성상 메밀이 중요한 식료로서 재배되어 몇 대에 걸쳐 메밀국수 만드는 전통이 계승되어 왔습니다.
수타 메밀국수는 숙련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기술을 필요로 하며, 경사스러운 날의 음식, 관혼상제 요리로 먹었습니다. 현의 각 지역 내에서는 메밀국수를 만드는 강좌가 활발히 실시되고 있으며, 그 기술은 현재까지도 계승되고 있습니다.
또,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슈를 대표하는 맛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메밀국수 만들기는 중요한 농촌체험 메뉴로도 정착되어 있습니다.